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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15년 론칭하며 맥주와 와인, 그리고 안주를 함께 제공하던 서비스 'Evenings' 프로그램을 2017년 1월 10일로 종료한다.

현재 400개 이상의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로 각종 와인과 크래프트 맥주 등의 주류와 마카로니, 치즈 등 에피타이저들을 제공해왔다. 

론칭 당시 스타벅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2020년까지 이 서비스로의 매출을 4분의 1까지 확장 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최근 스타벅스는 하이엔드 리저브 스토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카페 푸드를 점심 메뉴로 한정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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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음료선택 체크포인트


1. 원재료 종류가 적은 제품을 선택 

=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


2. 합성보존료 & 착향료 & 색소다의 첨가 여부 


3. 영양성분표속 당류의 함량(g) 

= ( 성인 1인 섭취 당류 50g 어린이 35g ) 


4. 1회 제공량 기반 칼로리 계산

= 1회 제공량이 200ml인데 들어있는 양은 500ml일수도 있다. 


5. 주스의 경우 농축액 함유량, 가미된 첨가료 체크 (인산염, 나트륨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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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검증 완화 문제는 미국산 오렌지쥬스의 원산지 인정 여부에서 시작됐다. 한국으로의 수출관세율이 54%였던 미국산 오렌지주스 농축액 관세율은 2012년 3월 한미 FTA 발효 후 `제로(0%) 관세`로 변경됐다. 그러나 관세청은 지난해 2월 미국 오렌지 농축액 수출업체 4곳이 브라질 등 다른 국가로부터 농축액을 수입, 가공해 한미 FTA에서 정한 원산지 규정을 위반한 단서를 포착해 고강도 조사를 벌였으며, 추가적인 원산지 증빙을 요구했다.



실제로 오렌지 시장의 최대기업인 브라질 회사인 

쿠트랄리(Cutrale)와 

시트로수쿠(Citrosuco)는 플로리다에서 오렌지주스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오렌지 시장은 독과점 시장으로 최대 기업인 쿠트랄리와 시트로수쿠, 그리고 다국적 기업인 카길(Cargil Citrus)의 생산량을 합치면 브라질 시장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을 중심으로 브라질이 전 세계 시장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농축 오렌지 공급업체인 쿠트랄리 그룹은 전세계 오렌지 시장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14592#csidxd55b329de190149a5bd3dcce4f99c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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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전세계적으로 '위하여!'라는 표현이 다양한 것처럼, 각 나라에는 건배를 부르는 다양한 전통음료들이 있다. 맥주, 와인, 독한 종류의 술 또는 심지어 무알콜 음료들까지도 그 지역의 특별한 마실 것들은 로컬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지역을 방문했을 때 이들 음료들의 맛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Q&A 커뮤니티인 퀴오라닷컴(Quora.com)에서는 '만약 당신의 나라·지역을 방문했을 때 관광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딱 한가지 마실 것은?'라는 질문이있다. 이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7개 나라에서 '홀짝거릴만한' 음료들을 소개한다.

◆ 브라질- 카이피리냐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카이피리냐(caipirinha)를 마셔보지 않고는 이 남아메리카 국가를 완벽하게 여행했다고 할 수 없다. “이것은 열대음료인데, 레몬, 오렌지, 수박, 복숭아 등등의 과일들로 만들어져 매우 신선한 맛이다”라고 상파울로의 학생인 나탈리아 포리도로는 말했다.

이 나라 대표 주류인 카샤사(cachaça)의 핵심 재료는 사탕수수즙에서 증류된다. 당밀로 만든 럼주와는 다르게, 카샤사는 신선하게 발효된 사탕수수로 만든다. 그리고 이 술의 이름에는 우이스키 브라질레이루(uísque brasileiro, 브라질 위스키), 아쿠아-벤타(água-benta, 성수)같은 수많은 포르투갈 동의어가 존재한다.

◆ 스웨덴- 펀치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스웨덴에서 발명한 펀치(punsch)라는 술은 원래 동남아시아 독주인 아라크(arrack)를 수입해 만든 것이다. 아라크주는 1733년부터 스웨덴 동인도회사에서 수입이 시작되었다고 스웨덴 거주자인 루카스 룬드스트롬은 설명한다.

알코올도수가 20~30도이며 독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이 술은 결과적으로 '상류사회에서의 기막힌 성공'을 대변한다. 보통은 얼음을 넣어서 먹는데 겨울철에는 40도까지 데워서 스웨덴식 완두콩 수프와 함께 먹으면 이상적인 조합이다.

◆ 캐나다- 소르틸레쥬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오타와 외곽에 살고 있는 안나 드머스는 프렌치 캐나다에 방문할 때엔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위스키 브랜드인 소르틸레쥬(Sortilège)를 시음해보라고 권한다. 그는 “여기서는 항상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몇가지 종류의 술들을 마셔왔는데 이제는 대량생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뢰어 데 부아(Coureur des Bois)라고 불리는 더 달콤한 리큐어도 맛볼 수 있는데, 이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다.

드머스는 최초 프랑스 정착인들에게서 전해 내려오는 단풍나무 추출 수액의 신선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는 원형 상태로 마셨을 때 건강에 매우 좋으며 당분은 1~2%밖에 안돼 끓여서 졸인 시럽보다 조금 더 미묘한 메이플 맛을 잘 살릴 수 있다고 한다.

◆ 아르헨티나- 예르바 마테차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천연 카페인 함량이 높고 향이 풍부한 예르바 마테차(yerba mate)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음료'다. 아르헨티나의 공대생인 나탈리아 로마노는 “차와 비슷하지만 친구들과 돌아가며 마시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이 음료는 속을 파낸 박에 찻잎 필터를 넣어서 우려낸 후 빨대를 꽂아서 제공된다.

요즘엔 또한 티백에 담긴 마테를 사서 머그잔에 넣고 우유와 설탕을 추가하여 마실 수도 있다. 로마노는 “이렇게 먹는 방법은 마테이 꼬시도(mate cocido)라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 뉴질랜드- 레몬 앤 파에로아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산'이라는 슬로건처럼 흔히 L&P라 불리는 레몬 앤 파에로아(Lemon & Paeroa)는 해외에서도 제법 유명한 음료다. 아직 전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진 편은 아니지만 이 음료의 주재료는 파에로아 지역의 북쪽 마을로부터 나오는 광천수다. 여기에 레몬이 한번 섞이면 뉴질랜드 사람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탄산 레몬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 인도- 지가르탄다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인도 남부 도시인 마두라이에서는 차가운 길거리 음료인 지가르탄다(jigarthanda)가 유명하다. 이 음료는 우유, 사르사(sarsaparilla) 시럽, 아몬드 나무의 유액 또는 차이나 그래스라고 불리는 해조류 등의 재료로 만든다. 꽤 특이한 조합임에도 이를 맛본 사람들은 '환상적이다'라고 평가한다.

지가르는 정신이나 용기를 의미하며 탄다는 선장이나 뱃사공을 뜻하는 아랍어에서 유래되었다. 이같은 뜻은 고대로부터 활용된 선원들의 주식인 해조류 젤라틴이 이 음료에 사용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 미국- 루트비어

그 나라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주류 '베스트7'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사는 알렉스 팍은 거품 넘치는 루트비어(root beer)를 관광객들이 마실만한 음료로 추천했다. 루트비어의 이름은 독특한 맛을 가진 사사프라스(sassafras) 나무 뿌리로에서 유래한다. 북아메리카에서만 나오는 이 음료는 요즘에는 각종 향신료와 사사프라스 대신 다른 뿌리들과 인공 재료들로 만든다.

현재 미국 모든 주에서 생산되는 독특한 버전들과 함께 한두 숟갈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특별판 루트 비어도 나오고 있다. 이 거품 맥주는 여전히 반투명 머그잔에 제공되는 길거리 레스토랑 체인인 A&W에서 만드는 것이 유명하다.

사진- 픽점보(picjumbo), 푸디스피드(foodiesfeed), 푸드네트워크(foodnetwork), 크루거, NPR, 뉴질랜드관광청, 렉카푸즈(lekha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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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 사용되는 용어


1) 음료의 종류 

    ① 청량음료 : 정재된 물에 유리탄산 또는 유기산을 첨가하여 마실 때  청량감을 주며 알콜이 함유되지 안는 음료

                             (예 :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② 탄산음료 : 일반적으로 감미와 향을 갖고 때로는 산이나 무기염류가 가하여지고 인공적으로 탄산가스를 흡수시킨

                           비알콜성 음료  (예 : 사이다, 콜라)

      ③ 과실음료 : 과실이 함유된 음료  (예 :농축과즙,천연과즙, 희석과즙, 과육, 과립과즙 등)

      ④ 두유음료 : 대두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음료 (예 : 배지밀 )

      ⑤ 먹는 샘물 : 지하 암반수에서 물리적 성질만을 이용하여 정재된 물 (예 : 생수=먹는샘물)

2) 생산량 : 완제품, 시험제품, 불량제품을 합한 전체 제품

3) BPM (Bottler Per Minute) : 1분간 생산할수 있는 병제품의 량

4) 기계가동률 : 총작업 시간에 대한 실제작업 시간의 비율

5) 종합가동률 : 총작업 시간의 이론생산량에 대한 실제 생산량의 비율

                          (라인의 종합효율을 나타냄)

6) 원수 :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은 그대로의 물

7) 정수 : 지하수 또는 상수도를 응집, 침전, 소독, 여과하여 정화시킨 물

8) 연수 : 수중에서 Ca2+, Mg2+등을 30ppm이하로 재거한 물로서 세병용수와 보일러용수 사용

9) 난수 : 현장 청소 및 화장실 급수의 지하수

10) 집수조 : 양수장 (지하)에서 송수된 물을 저장하는곳

11) 양수장  : 공장에서 사용할 용수를 송수하는곳

12) ppm (Parts Per Million) : 백만분율⇒1입방미터 안에 1입방센티미터의 물질이 포함된 것을 나타낸 기호 

13) 알칼리도(Alkalinity) : 물중에 함유된 중탄산염, 탄산염, 수산화물등 의 알카리를 중화하는데 필요한

                                    산의양 이에 대응하는 탄산칼슘의 ppm으로 나타낸다.

14) 경도 (hardness) : 물속에 있는 Ca2+, Mg2+의 양을 말하며 탄산칼슘의 ppm으로 나타낸다.

15) 비중 : 섭씨 4`C의 물을 표준물질로 한 다른 물질의 동체적인 무게의 비

16) F.H (Fill Height) : 내용물의 충진 높이. (Fill-point라고도 한다)

                               Cap에서 내용물까지의 직선거리를 mm로 표시한 값.

17) 용기 투입기 (Depalletizer) : 파레트에 적재된 공병을 생산에 투입하는 공정으로 용기가 담긴 상자와

                                             파레트를 분리시키는 기계.

18) 세척기 (Rinser) : 내용물을 충전하기전 PET용기를 깨끗이 세척하는 기계장치

19) 주입기 (Filler) : PET용기를 깨끗이 세척된 상태에서 용기에 주입하는 기계장치

 

20) 밀봉기 (Capper) : 1회용병 PET병의 병구에 Cap을 결합 밀봉시키는 기계

21) 포장기 (Caser, Packer) : 콘베어상에 있는 완제품을 상자 또는 박스단위로 포장하는 기계로서 포장된

                                         제품을 적재기로 이동한다.

22) 쉬링커 (Shrinker) : 완제품을 필림으로 포장하는 기계

23) 적재기 (Palletizer) : 상자단위로 포장된 완제품을 파레트위에 일정한 형식으로 놓아주는 기계장치

24) 잉크 코더 (Ink-Coder) : 제품의 제조일자, 코드번호 등을 잉크로 인쇄하는 장치

25) P.E.T (Poly Ethylene Terephthalate) : 플라스틱용기의 일종으로 유리병에 비해 투명성이나 착색이

                                                           뛰어나며 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진용기

26) 케이스 (Case)=C/S : 병제품의 포장단위 (6본, 12본, 24본 등)

27) 카톤 (Carton)=C/T : 캔제품의 포장단위 (24본, 30본 등)

28) 수율 (Yielol) : 이루어지리라고 예상한량에 대한 실질로 이루어진량의 백분율

                          (완제품 소비량 / 원재료 소비량) × 100

29) 유틸리티 (Utility) : 생산공정이외에 실제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설비

                                (냉동기, 보일러, 동력, 수처리, 폐수 등)

30) C.I.P (Cleasing In Place = 위생화 작업 = Sanitation): 기계의 분해나 이동없이 고온 고농도의 세정

                                                                용액을 강력히 작용시켜 그 식품 접촉면을 세정하는 방법

31) Pallet (P/T) : 제품이나 용기를 운반하는데 이용되는 깔판

32) G.Box : 병제품 12본 들이 종이포장단위

33) Multy : 제품 6개 포장단위

34) Cross Check : 각공정별 제품의 관능비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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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부르는 과일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들어있는 과일 무엇?

1.체리 : 멜라토닌으로 인해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매일 체리주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2.바나나 : .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가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에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과 칼륨은 세로토닌 생성을 돕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3.키위 : 키위에 함유된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특히 이노시톨 등의 영양소도 숙면에 효과적이다.

4.호두 : 체리와 마찬가지로 호두에도 이 멜라토닌이 풍부해 밤잠을 잘 자는데도 도움을 준다.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는다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될 수 있다.  

5.우유 : 우유에 풍부한 칼슘은 마그네슘이나 칼륨처럼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6.콩류 : 콩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는데 우유에 든 칼슘과 마찬가지로 이 미네랄 성분은 강력한 이완제로 작용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7.허브차 : 캐모마일과 같이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기타 : 상추, 샐러리, 대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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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임 SUNKIST


1907년 캘리포니아에서 과잉생산된 오렌지들을 처리하기 위해

하나의 브랜드로 오렌지를 통합, 주스를 생산하였다.


오렌지 생산의 핵심 요소인 강렬한 햇볕. SUN과 상자,짝을 뜻하는 KIST의 합성어.

연상되는 이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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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 국민 1인당 음료 소비는 하루 평균 183mL로, 종이컵(195mL) 기준 거의 매일 한 컵 정도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컵당 비중으로는 탄산음료 81mL(44.2%), 과채음료 27.8mL(15.2%), 커피음료 17.6mL(9.6%) 순으로 많았다.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음료 소비 (단위: mL)]

구분

탄산음료

과채음료

커피*음료

두유류

유산균/발효음료

인삼홍삼음료

기타음료(기능성 등)

전체

1일 섭취량

81.0

27.8

17.6

15.4

5.4

3.4

32.5

183.0

※ 각 연도별 음료류 출하량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탄산수는 탄산음료에 포함되어 측정함
※ 1리터 = 1,000mL 환산 기준, 1년 365일 기준 적용
*커피음료(액상 커피)만을 한정하며, 일반 조제커피/볶은 커피 소비는 제외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 음료 생산 규모는 생산량 기준 398만 톤, 생산액 기준 약 3조 7000억 원으로, 2008년 이후 연평균 생산량은 4.8%, 생산액은 3.1%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각 년도별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주) 전체 음료류 데이터와 액상커피 생산실적을 합산한 실적임


작년 음료류 수출액은 총 4억8000달러, 수입액은 2억4000달러 규모로 약 2억4000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다. 2007년 이후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08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흑자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탄산·일반음료 수출이 주효했는데 작년 기준 탄산·일반음료 부문에서만 2억9000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음료류 전체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청
HS 코드 2202(탄산음료, 탄산수, 기타음료 등 포함), 2009(과실주스, 채소주스), 210112(액상커피류)


  
※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청
HS 코드 2202(탄산음료, 탄산수, 기타음료 등 포함), 2009(과실주스, 채소주스), 210112(액상커피류) 
※ 일반음료 : 착향 탄산수, 인삼음료, 과실즙음료 등

[2014년 주요 음료류 수출입 현황 (단위:천$)]

구 분

수출액

수입액

과채음료

25,734

153,041

탄산·일반음료

355,476

65,443

커피음료

99,786

23,026


음료류 약 86.9%가 소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음료류 전체 소매시장은 4조 30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과채, 탄산,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2조 6000억 원 수준으로 전체 음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6%에 해당한다.

최근 3년간 과채음료 연평균 판매액이 약 9% 감소한 반면, 탄산음료와 커피음료는 각각 7.5%, 4.5%의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과당섭취 우려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커피음료는 최근 커피소비자 급증에 힘입어 2013~2014년 2년간 가장 많은 판매액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별 소매시장 판매액 추이 (단위:백만원, %)]

구분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
성장률
('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과채음료

909,338

35.0

812,859

30.9

750,590

17.5

351,188

27.8

-9.1

탄산음료

799,141

30.8

866,177

32.9

922,761

21.5

470,034

37.2

7.5

커피음료

889,433

34.2

952,824

36.2

970,582

22.6

441,088

34.9

4.5

두유

-

-

-

-

395,502

9.2

 

 

 

인삼음료

-

-

-

-

81,593

1.9

 

 

 

기타음료

-

-

-

-

1,656,067

27.4

-

-

-

 합계

2,597,912

100.0

2,631,860

100.0

4,300,000

100

1,262,310

100.0

4.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작년 기준 과채음료 시장은 오렌지(24.8%), 포도(13.8%), 기타야채(13.1%) 순으로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과채음료 시장이 전반적으로 판매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자몽주스는 연평균 101.1%의 성장률의 보이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과채음료 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오렌지

246,987

27.2

206,513

25.4

186,124

24.8

86,230

24.6

-13.2

포도

131,624

14.5

115,671

14.2

103,777

13.8

45,766

13.0

-11.2

기타야채

97,035

10.7

97,941

12.0

98,378

13.1

49,332

14.0

0.7

기타과즙

91,503

10.1

91,596

11.3

92,019

12.3

41,554

11.8

0.3

감귤

112,594

12.4

83,680

10.3

69,225

9.2

32,302

9.2

-21.6

사과

57,893

6.4

53,401

6.6

48,575

6.5

21,971

6.3

-8.4

토마토

52,228

5.7

48,469

6.0

42,740

5.7

18,766

5.3

-9.5

망고

39,658

4.4

40,414

5.0

37,928

5.1

18,023

5.1

-2.2

매실

30,087

3.3

23,823

2.9

18,691

2.5

7,322

2.1

-21.2

레몬

15,223

1.7

19,107

2.4

15,121

2.0

8,098

2.3

-0.3

자몽

3,725

0.4

6,689

0.8

15,067

2.0

10,431

3.0

101.1

8,841

1.0

8,091

1.0

8,647

1.2

4,471

1.3

-1.1

석류

9,486

1.0

6,549

0.8

5,355

0.7

2,332

0.7

-24.9

복숭아

7,753

0.9

6,346

0.8

4,941

0.7

2,775

0.8

-20.2

파인애플

4,697

0.5

4,568

0.6

3,999

0.5

1,815

0.5

-7.7

 합계

909,338

100.0

812,859

100.0

750,590

100.0

351,188

100.0

-9.1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음료시장에도 ‘건강’에 대한 바람이 불면서 정체돼 있는 과채음료 시장에서 착즙주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매 시장 4조3000억…탄산·커피·과채음료 2조6000억 규모로 61% 차지
착즙·자몽주스 고성장…탄산수도 400억으로 확대
탄산·일반음료 등 2억 4000만 불 무역 흑자 시현 
    

음료업계에 따르면 환원주스인 일반 냉장 과일주스 시장이 작년 상반기 대비 2015년 상반기에 8.8%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착즙주스인 P사의 착즙주스 매출액은 15.3% 증가하며 불황인 과채음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또한 탄산수의 소매시장은 작년 기준 약 4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당 과다섭취 우려가 높은 탄산음료를 대신해 새롭게 주목받는 품목으로 떠올랐다.

전체 음료 시장 중, 과채음료의 경우 주로 구매하고 있는 주스유형으로는 일반과립주스가 75.4%, 착즙주스가 24.6%였다. 혼합물 유형에 따라서는 단일과일 주스가 71.4%, 단일 채소 주스가 13.4%로 대체로 혼합하지 않은 단일 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채음료의 주 음용 목적은 ‘간식 대신’(26.8%), ‘커피·탄산음료 등 음료 대용’(26.6%),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섭취’(23.0%), ‘갈증 해소용’(16.6%)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섭취’ 목적이 높은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평소 물 대신 갈증 해소용’으로 과채음료를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주로 구매하고 있는 제품 유형으로는 콜라(42.0%), 사이다(31.4%), 과일향 탄산음료(23.0%), 기타 탄산음료(3.6%)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탄산음료 섭취 감소 여부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6%가 탄산음료 섭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57.2%가 고칼로리, 고당분 등에 대한 우려로 섭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탄산음료 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콜라

309,173

38.7

330,019

38.1

351,781

38.1

170,359

36.2

6.7

사이다

223,538

28.0

231,692

26.7

235,943

25.6

115,478

24.6

2.7

착향탄산

33,416

4.2

38,252

4.4

39,230

4.3

35,614

7.6

8.4

기타탄산

233,013

29.2

266,213

30.7

295,806

32.1

148,583

31.6

12.7

합계

799,142

100.0

866,177

100.0

922,760

100.0

470,034

100.0

7.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 기타 탄산 : 우유․탄산 혼합음료, 보리탄산음료, 에이드류 등


탄산음료는 과반수 이상이 ‘오후에 기분전환 및 피로해소 등을 위해(53.0%)’ 마신다고 답했으며 그 외 ‘아침/점심/저녁 등 식사 후 디저트(21.4%)’, ‘야근/일/공부 시(11.6%)’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음료의 경우 가장 선호하는 제품 유형 조사 결과, 크게 우유제품이 함유된 라떼류 제품과 원두커피(블랙커피, 아메리카노 등)로 대변되는 선호 층으로 구분됐다.

[커피음료 세분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구분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257,914

29.0

305,464

32.1

324,224

33.4

156,775

35.5

12.1

원통형캔

292,537

32.9

313,092

32.9

324,568

33.4

145,407

33.0

5.3

뉴보틀캔

121,595

13.7

150,636

15.8

162,409

16.7

77,132

17.5

15.6

유리병

50,779

5.7

46,827

4.9

46,698

4.8

19,057

4.3

-4.1

기타

166,607

18.7

136,803

14.4

112,684

11.6

42,717

9.7

-17.8

합계

889,434

100.0

952,824

100.0

970,581

100.0

441,088

100.0

4.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 뉴보틀캔 : 뚜껑을 돌려서 따는 캔커피 제품 
※ 기타 : PET, 파우치 형태 등의 커피
 

  
 

■ 세계시장

6100억 불…탄산 33%·생수23%·커피 차 10% 
새로운 식감 주스·당분 낮춘 건강음료 등 인기
콩 단백 함유…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음료 강세  

2013년 기준 세계 음료 시장 규모는 약 6155억 달러로 추정되며, 탄산음료(33.8%)와 생수(23.3%)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과채음료(17.8%)와 커피․차음료(10.8%), 기능성 음료(10.7%)가 그 뒤를 이었다.

  
 

근육 강화를 위한 콩 단백질 함유 음료, 안티에이징 및 면역체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스 등 단순한 음료 섭취를 넘어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가치를 담은 기능성 음료가 확대되고 있다. 이질적인 맛을 조합한 색다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고추 맛이 나는 탄산음료나 짠맛이 나는 커피음료 등 일반적인 맛과 전혀 다른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야채 젤리가 든 과채음료나 알로에 펄프 알갱이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주스 등 기존에 없던 식감을 더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당분은 낮추되 영양성분은 높인 건강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스테비아나 개여주 추출물, 아가베 과즙 등 천연 저당 감미료로 단맛을 살린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식이요법에 따라 또는 개개인의 입맛에 따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정 니즈에 맞춤화된 음료도 다양해지고 있다. 당뇨 환자들을 위한 음료나 입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는 농축 커피음료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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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팩은 진공포장필름 기술을 토대로 3년간 연구해 액체류를 보관할 때 사용하는 특수필름인 'BIB(Bag In Box)'란 이중 포장용기도 개발했다. 이 BIB는 올해부터 한국코카콜라에 공급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과 피자가게는 병이나 캔 콜라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콜라는 파이날시럽이라 불리는 BIB원액에 물과 설탕을 블랜딩한 상태의 액체와 물 그리고 탄산제조기를 통하여 콜라를 만든다. 이를 직접 업체에서 밝히지는 않았지만, 원료 액체를 물과 섞어 탄산제조기를 통해 바로 뽑아낸다는 사실은 아르바이트생들을 통해서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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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식품산업 트렌드 전망 세미나


1.     가정간편식(HMR)


1
가구 증가
 
) 조리법 & 패키지의 변화
 
) 영양 & 편의성 강화
 
) 1인용 육류 & 어류 제품 출시강화
 
) 채널 확산 : 편의점 → 백화점


2.     아이스크림
작은 사치품 포지셔닝 →
 
) 텍스처 강조 : 크리미, 부드러움, 벨벳, LUSCIOUS, 토핑
 
) 브랜드 스토리 강조


3.     발효유(Yogurt)
그릭요거트 → 스퀴르(아이슬란드) & 쿠이르크
 
) 무첨가 열풍
 
) 아침식사 대용 시리얼 확대


4.     음료(Soft drinks)
코코넛 워터의 부진 → other plant water 준비
 
) 영국 자작나무 워터
 
) 북미 메이플 워터


5.   스낵
패키지 & 플레이버 이노베이션
 ) 천연 소금 강조
 
) 그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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