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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30대 싱글남. 

 18평 오피스텔에 새로운 침대&매트리스 구매 필요.

 처음 예산 : 50만원 이내


# 3주 동안 의식흐름 변화


 1. 저렴한걸로 구매하자


   옵션들) 

     a. 이케아 : 10만원대 프레임 + 30만원대 매트리스
       : 2년정도 쓰고 버리기엔 딱이란 생각. 그러나 막상 구매하려니 찝찝함이 맴돌아 포기

     b. 가구 아울렛 탐방 : 장인가구, 에몬스등의 이월상품 20만원대 프레임 + 40만원대 매트리스

       : 판매자분들의 현란한 말솜씨에 녹아, 이케아보다는 낫다는 생각. 그러나 막상 구매하려니 '올드한 디자인', '어중간한 품질&어중간한 가격'에 포기


 2. 가장 잘 맞는걸로 구매하고 오래 쓰자( 예산 : 250만원 이내)


  why?

    - 결혼하면 신혼 침대로 쓰거나 or 손님방에 넣어도 괜찮을 녀석으로 사자.

    - 결혼 후에 좋은 잠자리 꾸릴 생각말고, 결혼 전부터 잠자리만큼은 최고로 챙기자.


     옵션들)

       a. 에이스

       b. 시몬스

       c. 템퍼

       d. 라클라우드

       e. 기타 병행수입(엠바스, 퍼스트앤슬립 등)

       f.  해외직구


  3. 선택과정 

   퀸사이즈 매트리스 + 저렴함 프레임


     옵션들)

       a. 에이스 : stuck in the middle. 가격과 인지도(품질) 모두 가장 애매함. 침대는 과학이라는 마케팅 덕분에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최근 구매후기들을 보고 매장을 방문해보면 확실히 올드해졌다는 느낌을 받음. 


       b. 시몬스 : 가격이 비싸지만, 사용자 만족감은 대체로 높은 편. 대리점이 곳곳에 많아 접근성이 좋았고(동시에, 가격흥정 과정이 매주 짜증남) 공식 아울렛(롯데프리미엄 광명점)이 있음. 대리점 모델 / 백화점 모델 / 온라인 모델에 각기 다른 제품명을 사용해, 소비자의 가격비교를 차단함(짜증남). 


       c. 템퍼 : 가격이 제일 비쌈. 백화점과 아울렛 곳곳에 포진되어 있고, 상당수 대리점에서도 취급한다(다만, 템퍼가 메인 상품은 아니고 '판매하고 있다'는 고급스런 이미지만을 주기위함). 미국 NASA에서 쓰는 재질(몸에 맞춰 감기는) 매트리스 사용. 누워본 결과, 초반 만족도는 가장 높았음. 내 몸에 맞춰 매트리스 압력이 조절되는 느낌. 그러나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함(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기에) 이것이 비싼 가격의 템퍼를 포기하게 만드는 좋은 핑계.(매트리스 가격은 기본 250부터 시작)


       d. 라클라우드 : 바디프랜드 방문. 월 리스 OR 일시불 구매 둘다 가능. 월 렌탈료는 기본 프레임으로 했을때 대략 2만원대로 기억(전국 동일). 그러나 약정 기간이 5년이어서 부담됨. 일시불 구매는 렌탈료*60개월보다 20만원 가량 비쌈. 매트리스 자체는 캐쥬얼 템퍼 느낌으로 나쁘지 않았음. 


       e. 기타 병행수입(엠바스, 퍼스트앤슬립 등) : 미국 매트리스가 한국보다 훨씬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직구 매트리스를 저렴하게 병행수입하는 업체들을 방문해봄.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대리점 한켠을 매장으로 함. 한국 생산 매트리스가 거품이 많다는 이야기엔 동감. 그러나 이곳에서 선뜻 1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지불하기엔 망설여짐.(이왕 살거 비싸도 브랜드를 사자는 생각이 들어 포기)


       f.  해외직구 : 가장 많이 찾는다는 시몬스의 미국 모델도 한국과 달라 직접적 비교가 어려움. 비슷한 모델로 구매했을떄 기본 50만원 + 알파 금액을 세이브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으나, 배송 기다림 + 제품 선택 + 거금투자대비 불안감 + 에너지 소비 등을 고려해서 포기(전문가도 아닌데 푼돈 아끼려다 더 많은 걸 잃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

       g. 한샘 : 구월동 플래그샵 방문. 여기에는 매트리스 진열안함.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함. 구매후기+지인문의 결과 품질 자체는 시몬스 대비 나쁘지 않다고 함. 80만원대부터 시작. 디자인을 잘하는 회사답게 프레임 디자인은 예쁨. 그러나 아무래도 OEM생산이니 망설여짐 + 직접 누워볼 기회 없음에 포기.


  4. 결론 

   시몬스 대리점 모델 자스민 + 국민프레임(협탁제외) 으로 구매


 WHY?

 1. 자스민 VS 퓨전 고민함 : 부드러운 자스민 VS 좀더 딱딱한 퓨전. 가격은 자스민인 20만원 정도 더 비쌈. 

 2. 처음에는 저렴하고 딱딱한 느낌의 퓨전이 맘에 들었으나, 시몬스 청담갤러리에 가서 무한반복해서 누워본 결과 자스민으로 결정.

 3. 백화점 모델은 비추. 대리점 모델보다 급이 떨어지는데 더 비싸다는 기사 및 제보를 접함(백화점 수수료 때문). 실제로 누워봐도 대리점 모델이 더 편함(동급대비)

 4. 대리점별 편차는 동일제품 최대 35만원. 갤러리는 판매목적이 아니기에 제일 높았고, 발품 한번 팔때마다 대략 7만원씩 떨어짐. 대리점 다섯곳을 다녀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 네번째 곳에서 구매결정.


2주 동안 사용 결과,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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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자생한방병원 옆 건물에 있는 폴바셋 서대문역점.

깔끔한 인테리어에 한적한 자리가 좋다.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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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임 SUNKIST


1907년 캘리포니아에서 과잉생산된 오렌지들을 처리하기 위해

하나의 브랜드로 오렌지를 통합, 주스를 생산하였다.


오렌지 생산의 핵심 요소인 강렬한 햇볕. SUN과 상자,짝을 뜻하는 KIST의 합성어.

연상되는 이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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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 국민 1인당 음료 소비는 하루 평균 183mL로, 종이컵(195mL) 기준 거의 매일 한 컵 정도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컵당 비중으로는 탄산음료 81mL(44.2%), 과채음료 27.8mL(15.2%), 커피음료 17.6mL(9.6%) 순으로 많았다.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음료 소비 (단위: mL)]

구분

탄산음료

과채음료

커피*음료

두유류

유산균/발효음료

인삼홍삼음료

기타음료(기능성 등)

전체

1일 섭취량

81.0

27.8

17.6

15.4

5.4

3.4

32.5

183.0

※ 각 연도별 음료류 출하량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탄산수는 탄산음료에 포함되어 측정함
※ 1리터 = 1,000mL 환산 기준, 1년 365일 기준 적용
*커피음료(액상 커피)만을 한정하며, 일반 조제커피/볶은 커피 소비는 제외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 음료 생산 규모는 생산량 기준 398만 톤, 생산액 기준 약 3조 7000억 원으로, 2008년 이후 연평균 생산량은 4.8%, 생산액은 3.1%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각 년도별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주) 전체 음료류 데이터와 액상커피 생산실적을 합산한 실적임


작년 음료류 수출액은 총 4억8000달러, 수입액은 2억4000달러 규모로 약 2억4000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였다. 2007년 이후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08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흑자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탄산·일반음료 수출이 주효했는데 작년 기준 탄산·일반음료 부문에서만 2억9000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음료류 전체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했다.

  
※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청
HS 코드 2202(탄산음료, 탄산수, 기타음료 등 포함), 2009(과실주스, 채소주스), 210112(액상커피류)


  
※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청
HS 코드 2202(탄산음료, 탄산수, 기타음료 등 포함), 2009(과실주스, 채소주스), 210112(액상커피류) 
※ 일반음료 : 착향 탄산수, 인삼음료, 과실즙음료 등

[2014년 주요 음료류 수출입 현황 (단위:천$)]

구 분

수출액

수입액

과채음료

25,734

153,041

탄산·일반음료

355,476

65,443

커피음료

99,786

23,026


음료류 약 86.9%가 소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음료류 전체 소매시장은 4조 30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과채, 탄산,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2조 6000억 원 수준으로 전체 음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6%에 해당한다.

최근 3년간 과채음료 연평균 판매액이 약 9% 감소한 반면, 탄산음료와 커피음료는 각각 7.5%, 4.5%의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과당섭취 우려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커피음료는 최근 커피소비자 급증에 힘입어 2013~2014년 2년간 가장 많은 판매액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료별 소매시장 판매액 추이 (단위:백만원, %)]

구분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
성장률
('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과채음료

909,338

35.0

812,859

30.9

750,590

17.5

351,188

27.8

-9.1

탄산음료

799,141

30.8

866,177

32.9

922,761

21.5

470,034

37.2

7.5

커피음료

889,433

34.2

952,824

36.2

970,582

22.6

441,088

34.9

4.5

두유

-

-

-

-

395,502

9.2

 

 

 

인삼음료

-

-

-

-

81,593

1.9

 

 

 

기타음료

-

-

-

-

1,656,067

27.4

-

-

-

 합계

2,597,912

100.0

2,631,860

100.0

4,300,000

100

1,262,310

100.0

4.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작년 기준 과채음료 시장은 오렌지(24.8%), 포도(13.8%), 기타야채(13.1%) 순으로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과채음료 시장이 전반적으로 판매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자몽주스는 연평균 101.1%의 성장률의 보이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과채음료 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오렌지

246,987

27.2

206,513

25.4

186,124

24.8

86,230

24.6

-13.2

포도

131,624

14.5

115,671

14.2

103,777

13.8

45,766

13.0

-11.2

기타야채

97,035

10.7

97,941

12.0

98,378

13.1

49,332

14.0

0.7

기타과즙

91,503

10.1

91,596

11.3

92,019

12.3

41,554

11.8

0.3

감귤

112,594

12.4

83,680

10.3

69,225

9.2

32,302

9.2

-21.6

사과

57,893

6.4

53,401

6.6

48,575

6.5

21,971

6.3

-8.4

토마토

52,228

5.7

48,469

6.0

42,740

5.7

18,766

5.3

-9.5

망고

39,658

4.4

40,414

5.0

37,928

5.1

18,023

5.1

-2.2

매실

30,087

3.3

23,823

2.9

18,691

2.5

7,322

2.1

-21.2

레몬

15,223

1.7

19,107

2.4

15,121

2.0

8,098

2.3

-0.3

자몽

3,725

0.4

6,689

0.8

15,067

2.0

10,431

3.0

101.1

8,841

1.0

8,091

1.0

8,647

1.2

4,471

1.3

-1.1

석류

9,486

1.0

6,549

0.8

5,355

0.7

2,332

0.7

-24.9

복숭아

7,753

0.9

6,346

0.8

4,941

0.7

2,775

0.8

-20.2

파인애플

4,697

0.5

4,568

0.6

3,999

0.5

1,815

0.5

-7.7

 합계

909,338

100.0

812,859

100.0

750,590

100.0

351,188

100.0

-9.1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음료시장에도 ‘건강’에 대한 바람이 불면서 정체돼 있는 과채음료 시장에서 착즙주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매 시장 4조3000억…탄산·커피·과채음료 2조6000억 규모로 61% 차지
착즙·자몽주스 고성장…탄산수도 400억으로 확대
탄산·일반음료 등 2억 4000만 불 무역 흑자 시현 
    

음료업계에 따르면 환원주스인 일반 냉장 과일주스 시장이 작년 상반기 대비 2015년 상반기에 8.8%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착즙주스인 P사의 착즙주스 매출액은 15.3% 증가하며 불황인 과채음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또한 탄산수의 소매시장은 작년 기준 약 40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당 과다섭취 우려가 높은 탄산음료를 대신해 새롭게 주목받는 품목으로 떠올랐다.

전체 음료 시장 중, 과채음료의 경우 주로 구매하고 있는 주스유형으로는 일반과립주스가 75.4%, 착즙주스가 24.6%였다. 혼합물 유형에 따라서는 단일과일 주스가 71.4%, 단일 채소 주스가 13.4%로 대체로 혼합하지 않은 단일 주스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채음료의 주 음용 목적은 ‘간식 대신’(26.8%), ‘커피·탄산음료 등 음료 대용’(26.6%),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섭취’(23.0%), ‘갈증 해소용’(16.6%)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섭취’ 목적이 높은 반면, 나이가 어릴수록 ‘평소 물 대신 갈증 해소용’으로 과채음료를 섭취하는 경향을 보였다.

  
 

탄산음료의 경우 주로 구매하고 있는 제품 유형으로는 콜라(42.0%), 사이다(31.4%), 과일향 탄산음료(23.0%), 기타 탄산음료(3.6%)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탄산음료 섭취 감소 여부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6%가 탄산음료 섭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57.2%가 고칼로리, 고당분 등에 대한 우려로 섭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탄산음료 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콜라

309,173

38.7

330,019

38.1

351,781

38.1

170,359

36.2

6.7

사이다

223,538

28.0

231,692

26.7

235,943

25.6

115,478

24.6

2.7

착향탄산

33,416

4.2

38,252

4.4

39,230

4.3

35,614

7.6

8.4

기타탄산

233,013

29.2

266,213

30.7

295,806

32.1

148,583

31.6

12.7

합계

799,142

100.0

866,177

100.0

922,760

100.0

470,034

100.0

7.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 기타 탄산 : 우유․탄산 혼합음료, 보리탄산음료, 에이드류 등


탄산음료는 과반수 이상이 ‘오후에 기분전환 및 피로해소 등을 위해(53.0%)’ 마신다고 답했으며 그 외 ‘아침/점심/저녁 등 식사 후 디저트(21.4%)’, ‘야근/일/공부 시(11.6%)’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음료의 경우 가장 선호하는 제품 유형 조사 결과, 크게 우유제품이 함유된 라떼류 제품과 원두커피(블랙커피, 아메리카노 등)로 대변되는 선호 층으로 구분됐다.

[커피음료 세분시장별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구분

2012

2013

2014

2015년 상반기

연평균성장률('12~14)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판매액

비중

257,914

29.0

305,464

32.1

324,224

33.4

156,775

35.5

12.1

원통형캔

292,537

32.9

313,092

32.9

324,568

33.4

145,407

33.0

5.3

뉴보틀캔

121,595

13.7

150,636

15.8

162,409

16.7

77,132

17.5

15.6

유리병

50,779

5.7

46,827

4.9

46,698

4.8

19,057

4.3

-4.1

기타

166,607

18.7

136,803

14.4

112,684

11.6

42,717

9.7

-17.8

합계

889,434

100.0

952,824

100.0

970,581

100.0

441,088

100.0

4.5

※ aT 식품산업통계정보 (atfis.or.kr)
※ 뉴보틀캔 : 뚜껑을 돌려서 따는 캔커피 제품 
※ 기타 : PET, 파우치 형태 등의 커피
 

  
 

■ 세계시장

6100억 불…탄산 33%·생수23%·커피 차 10% 
새로운 식감 주스·당분 낮춘 건강음료 등 인기
콩 단백 함유…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음료 강세  

2013년 기준 세계 음료 시장 규모는 약 6155억 달러로 추정되며, 탄산음료(33.8%)와 생수(23.3%)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과채음료(17.8%)와 커피․차음료(10.8%), 기능성 음료(10.7%)가 그 뒤를 이었다.

  
 

근육 강화를 위한 콩 단백질 함유 음료, 안티에이징 및 면역체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스 등 단순한 음료 섭취를 넘어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가치를 담은 기능성 음료가 확대되고 있다. 이질적인 맛을 조합한 색다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고추 맛이 나는 탄산음료나 짠맛이 나는 커피음료 등 일반적인 맛과 전혀 다른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야채 젤리가 든 과채음료나 알로에 펄프 알갱이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주스 등 기존에 없던 식감을 더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당분은 낮추되 영양성분은 높인 건강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스테비아나 개여주 추출물, 아가베 과즙 등 천연 저당 감미료로 단맛을 살린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식이요법에 따라 또는 개개인의 입맛에 따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정 니즈에 맞춤화된 음료도 다양해지고 있다. 당뇨 환자들을 위한 음료나 입맛에 맞게 농도를 조절하는 농축 커피음료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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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팩은 진공포장필름 기술을 토대로 3년간 연구해 액체류를 보관할 때 사용하는 특수필름인 'BIB(Bag In Box)'란 이중 포장용기도 개발했다. 이 BIB는 올해부터 한국코카콜라에 공급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과 피자가게는 병이나 캔 콜라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콜라는 파이날시럽이라 불리는 BIB원액에 물과 설탕을 블랜딩한 상태의 액체와 물 그리고 탄산제조기를 통하여 콜라를 만든다. 이를 직접 업체에서 밝히지는 않았지만, 원료 액체를 물과 섞어 탄산제조기를 통해 바로 뽑아낸다는 사실은 아르바이트생들을 통해서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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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16년 1위는 지난해에 이어각얼음컵 차지했다

각얼음컵은 편의점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음료 매출이 계속 증가하면서 매년 1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특히, 이은 폭염에 전년대비 매출수량이 12.3% 증가하며 1위에 올랐다. 


1 : 각얼음컵 : 폭염에 전년대비 매출수량이 12.3% 증가

2 : 참이슬병360ML. 경기 침체와 함께 혼술, 홈술 트랜드

3 :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 지난 7위로 처음 베스트 10 진입

4 : 박카스F

5 : 카스캔355ML

6 : 빙그레 바나나우유

7 : 매콤넓적다리 : 치킨 마리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인가구나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 지지

8 : 점보닭다리 : 치킨 마리를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인가구나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 지지

9 : 레쓰비 마일드

10 : 카스캔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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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식품산업 트렌드 전망 세미나


1.     가정간편식(HMR)


1
가구 증가
 
) 조리법 & 패키지의 변화
 
) 영양 & 편의성 강화
 
) 1인용 육류 & 어류 제품 출시강화
 
) 채널 확산 : 편의점 → 백화점


2.     아이스크림
작은 사치품 포지셔닝 →
 
) 텍스처 강조 : 크리미, 부드러움, 벨벳, LUSCIOUS, 토핑
 
) 브랜드 스토리 강조


3.     발효유(Yogurt)
그릭요거트 → 스퀴르(아이슬란드) & 쿠이르크
 
) 무첨가 열풍
 
) 아침식사 대용 시리얼 확대


4.     음료(Soft drinks)
코코넛 워터의 부진 → other plant water 준비
 
) 영국 자작나무 워터
 
) 북미 메이플 워터


5.   스낵
패키지 & 플레이버 이노베이션
 ) 천연 소금 강조
 
) 그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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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시장, 어린이 음료시장의 최대 성수기는 가족행사가 활발한 4~6월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잘 팔리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2 551억원에서 2013 610억원으로 소폭 성장한 데 이어 2015년에는 850억원 가량으로 급속히 성장했다. 시장에서는 어린이 음료시장이 향후 2020년 기준으로 10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장 드라이버는

1)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을 고려하여 탄산음료보다 천연원료를 사용한 무첨가 제품을 선호

2) 홍삼, 저당쥬스 등 건강과 맛을 생각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 출시


3) 뽀로로, 타요, 디즈니등 캐릭터 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업체들의 공격적 캐릭터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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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업체별 어린이음료 캐릭터 제품 현황
썬키스트 : 디즈니(마블시리즈, 겨울왕국,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팔도 : 뽀로로
매일유업 : 엔요
남양유업 : 도라에몽
정관장 : 아이키커
카프리썬 : 페어리
동서 : 제티
야쿠르트 : 뽀로로, 타요
CJ :
요괴워치 웰키즈, 라바(뚜레쥬르)
웅진 : 코코몽
롯데 : 디즈니, 우리아이 홍삼장군


l  일본 유아 캐릭터 선호도 TOP 5(2016기준)

1.     호빵맨

2.     요괴워치

3.     겨울왕국

4.     미키마우스

5.     도라에몽


키즈음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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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과 고통


고통, 고통

당신을 보았지만 이게 마지막이오.

낙엽은 바스락거리지 않고

비명을 지르오.

시간은 치유되지 않소

태양이 떠오르오

노래소리가 들리고

죄가 찾아오오

저기 내 심장이 가오

난 완전히 지쳐 버렸소

발을 뗄 때마다 넘어지오.

기억은 불타 버렸소

불타버렸소.




머지않아 나는 탱크처럼 될 것이다

그 무엇도 부술수 없는

추운 겨울이 맹렬히 공격해 오면

그것 말고는 이겨낼 방법이 없다


당신이 좇던 명분을 잃어버리고

당신이 사랑한 몸을 잃어버린다


그대 안에 있는 노예를 죽여라

체로 노예를 걸러내라

그대 안의 패배자를 불에 태워 죽여라

그대의 목소리를 내라


연기를 내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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